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와 최태민의 부적절한 관계 (문단 편집) === [[김종필]] 전 국무총리 === * 2016년 11월 14일, [[시사저널]]이 [[김종필]] 전 국무총리([[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촌형부[* [[김종필]]의 아내는 [[박정희]]의 형 [[박상희]]의 딸로 박정희의 조카사위였다.])의 증언을 보도했다. [[http://v.media.daum.net/v/20161114130305432|김종필 전 총리 인터뷰]]. 입 열 때 되니까 드디어 입을 열었다며 역시 노련한 JP라는 평. > Q: 옛날부터 총재님 이야기를 전혀 안 들었나요. > A: 전혀 안 듣는 친구야. > > Q: 이러니저러니 해도 박 대통령에게 바른말 할 수 있는 사람은 김 총재밖에 없지 않습니까. > A: 없어. 내 말 듣지도 않아. 옛날부터 그랬어요. 저희 아버지 어머니 말도 안 들었어. 최태민이란 반 미친놈, 그놈하고 친해 가지고 자기 방에 들어가면 밖에 나오지도 않았어. > > Q: 그러니까 최태민과 관련해 별의별 소문이 다 돈 것 같습니다. > A: 하루이틀도 아니고 아침부터 깜깜할 때까지 뭔 얘기를 하고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지만 들어앉았으니 그렇지. 오죽하면 [[박정희]] 대통령이 정보부장 [[김재규]]에게 '그 [[최태민]]이란 놈 조사 좀 해 봐. 뭐하는 놈인지' 그랬을까. 김재규가 '아버지가 조사를 지시한 것'이라고 했더니 '근혜'는 '맘대로 해 보라'며 고함을 지르고 야단을 쳤어요. 아버지한테 찾아가서 울고불고 난리를 부렸지. 그랬던 사람이 지금 대통령이다. 우습지 뭔가. 이 보도 후 다음과 같이 견해를 밝혔다 김종필 “시사저널, 몰래 녹음해 왜곡·과장 보도…어처구니 없는 내용, 법적대응할 것” 2016-11-14 김종필(JP) 전 국무총리는 14일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 육영수 여사 등의 일화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기사화한 시사저널 보도에 대해 “왜곡 과장 보도”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김종필 전 총리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매체의 경영진이)며칠 전 고향 선배라고 찾아와서 시중에서 나도는 이야기를 농담 삼아 주고받았는데, 몰래 녹음까지 해서 왜곡·과장해 비열한 기사를 만들어 자기 신문에 냈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어 해당 보도 내용에 대해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